뉴질랜드이민 뉴질랜드지명이 갖고 있는 의미


뉴질랜드이민
 뉴질랜드지명이 갖고
있는 의미

지난칼럼에 이어서 소개합니다.
뉴질랜드지명은 특이하게, 마오리언어로
된 지명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이 이유는, 지난 칼럼에서 어느정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마오리족 문화가 뿌리 깊게 남아
있다는 의미일수 있습니다.

물론, 원주민인 마오리족 입장에서는
, 서구인의 침략으로
인하여, 자신의 터전을 빼앗긴것에 대해서
슬프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상대적으로, 미국의 인디언이나 호주의 에버리진
에 비해 여러가지 공존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것 같습니다.

이러한 역사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뉴질랜드에서 이민자로서의 삶에
있어서 다른 국가에 비하여 차별적인 요소가
현저히 적게 나타나는 이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뉴질랜드는 1642년도에 Abel Tasman 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최초로 발견이 됩니다.
이후에 타스만이라는 단어는 뉴질랜드의
여러곳에서 발견됩니다.
학교이름도 있고, 지명도 있으며, 사람이름으로도
많이 사용하게 되는 단어가 됩니다.

타스만 이라는 사람은 네덜란드 사람이었는데요.
네덜란드 남동부 해안지역에 Zealand 라는
지역이 있었는데, 이 지역과 비슷하다고 하여
New Zealand 라고 명명하면서
결국 뉴질랜드라는 국가명이 됩니다.
국가 이름이 정해진 배경이 재미있지요



이후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제임스쿡 선장이 등장을 합니다.
제임스쿡 선장은 영국의 대표적인 군인이면서
탐험가로, 영국의 제국주의 식민지 건설에
가장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원주민이었던 수많은 식민지에서는
불굴의 원수일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1769년에 뉴질랜드 해안선을 조사한후에
영국인들의 이주가 시작됩니다.

서양사람들에 의해서 이름이 붙여진것이
뉴질랜드였습니다.
그러나,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이땅의 이름을
아오테아로아(Aotearoa) 라 불리웁니다.

뉴질랜드를 조금 관심있는 분들은
아오테아로아 라는 단어를 한두번 들어보셨
을 것입니다.
이 뜻이 재미있고 아름다운 의미인데요

"아오"는 흰색을 "테아" 길다
"로아" 구름을 뜻합니다.
즉, 폴리네시아에서 이주한 원주민인
마오리족은 이 땅을 보고
"길고 흰 구름" 같다라고 생김을
묘사하여, 명명하게 됩니다.

뉴질랜드의 국가 모양을 보면, 정말 맞는
단어 같습니다.
아래 위로, 깨끗하고, 길면서 흰 구름 같은
그림이 떠오릅니다.
마오리족 언어가 오히려 더 멋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제국주의 시대에
여러 식민지를 건설한
국가들은 새로운 대륙을 발견하면서
대부분 자신의 본국 지명을 따와서 지명을
명명하게 합니다.

예를들면, 호주의 south wales 를
앞에 New 만 붙여서 New South Wales 식입니다.
그러나, 원주민들의 표현 방식이 오히려
지역명을 더 잘 표현한 부분이 많고
문학적입니다.아름답기 까지 합니다.

특히, 뉴질랜드는 원주민 말살 정책이 아닌
보호, 육성의 목적으로, 마오리지명을 그대로
사용한 표현이 많이 등장합니다.

예를들어 설명을 하면,

Aorangi, Rangitoto, Waitangi
Waikato, Waiera

Ao 는 구름, rangi 는 하늘
toto 는 피, wai 는 물, tangi 는 슬픔

아오랑기는 하늘구름이라는 지역명의
뜻이 되고, 랑기토토는 피흘리는 하늘로
랑기토토 지역이 화산이 분출된 적이 있는것을
표현한 의미라 볼수 있습니다.

wai는 물과 관련된 지역명이 뉴질랜드는
섬나라 답게 많이 있습니다.

와이탕기 조약에 슬프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tangi 가 슬픔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쩔수 없이
조약을 하기는 하지만, 이 당시의 마오리족의
상황을 알수 있는 의미입니다.

뉴질랜드이민을 준비하는 분들은 최소한의
역사는 공부하는것이 좋습니다.
역사를 알다보면, 이해도가 높아지고
숫자로는 표현할수 없는 많은 정서와 교감할수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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